[퇴근길 날씨] 퇴근길 수도권 비 시작…내일 새벽까지 비 조금

입력 2022.05.25 (19:34) 수정 2022.05.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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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인 지금 수도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우산이 필요한데요.

비구름대는 빠르게 남쪽으로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새벽, 대부분 지역에서 비는 잦아들겠습니다.

양은 많지는 않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5에서 20mm,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5mm 정도가 되겠습니다.

비와 함께 찬 공기가 같이 내려와 더위를 식혀줄텐데요.

이 과정에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천둥, 번개와 우박 등 요란하게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붑니다.

내일 새벽부터 강원 산지는 초속 25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되고 중부지방도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비가 내려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아침에도 서울 14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4도, 대구 28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낮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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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퇴근길 수도권 비 시작…내일 새벽까지 비 조금
    • 입력 2022-05-25 19:34:58
    • 수정2022-05-25 19: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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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인 지금 수도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우산이 필요한데요.

비구름대는 빠르게 남쪽으로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새벽, 대부분 지역에서 비는 잦아들겠습니다.

양은 많지는 않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5에서 20mm,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5mm 정도가 되겠습니다.

비와 함께 찬 공기가 같이 내려와 더위를 식혀줄텐데요.

이 과정에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천둥, 번개와 우박 등 요란하게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붑니다.

내일 새벽부터 강원 산지는 초속 25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되고 중부지방도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비가 내려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아침에도 서울 14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4도, 대구 28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낮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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