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1%p 인상 시, 자영업자 폐업 위험도 11.7% 상승
입력 2022.05.26 (07:51)
수정 2022.05.26 (08: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 시기에 강원지역 자영업자들의 폐업 위험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금리가 1%p 오를 경우, 강원지역 자영업자의 폐업 위험도는 11.7% 상승해, 전국 평균 9.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자영업자의 위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영업의 산업 구조 다변화와 사회 안전망 강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금리가 1%p 오를 경우, 강원지역 자영업자의 폐업 위험도는 11.7% 상승해, 전국 평균 9.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자영업자의 위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영업의 산업 구조 다변화와 사회 안전망 강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리 1%p 인상 시, 자영업자 폐업 위험도 11.7% 상승
-
- 입력 2022-05-26 07:51:54
- 수정2022-05-26 08:08:39
금리 인상 시기에 강원지역 자영업자들의 폐업 위험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금리가 1%p 오를 경우, 강원지역 자영업자의 폐업 위험도는 11.7% 상승해, 전국 평균 9.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자영업자의 위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영업의 산업 구조 다변화와 사회 안전망 강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금리가 1%p 오를 경우, 강원지역 자영업자의 폐업 위험도는 11.7% 상승해, 전국 평균 9.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자영업자의 위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영업의 산업 구조 다변화와 사회 안전망 강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
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이영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