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여론조사] 경산시장 적합도
입력 2022.05.26 (19:13)
수정 2022.05.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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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과 무소속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경산시장 후보 2명의 면면을 보셨는데요.
대구경북에서 판세를 예단하기 어려운 선거구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권자들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KBS와 영남일보의 공동 여론조사.
김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4대 1의 공천 경쟁률 속에서 단수추천으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조현일 후보.
공천 탈락자간 경선을 통해 무소속 단일후보로 선출된 오세혁 후보.
이들의 격돌은 현역인 윤두현 의원과 최경환 전 의원의 대리전 양상을 띠며 판세를 예단하기가 더 힘든 상황입니다.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를 지지할 건지 유권자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 33.7%, 무소속 오세혁 후보 43.2%로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를 보였습니다.
반면 본인의 지지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현일 44.6%, 오세혁 38.5%로 두 후보의 순위가 정반대입니다.
지지 견고성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 70,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25.8%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6.1%이고, 후보를 내지 못한 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18.3과 3.9%입니다.
차기 경산시장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을 물어봤습니다.
대구 도시철도 연장과 일자리 창출 등이 우선 순위에 올랐습니다.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가 추진하는 경제협력과 인프라 공유사업에 대해서는 83.5%가 지역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와 영남일보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간 실시됐습니다.
KBS 뉴스 김영재입니다.
촬영기자:박병규/그래픽:김지현
[조사개요]
△조사의뢰 : 영남일보, KBS대구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조사일시 : 2022년 05월 24일 ~ 2022년 05월 25일
△대상 : 경상북도 경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80.6%) + 유선/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19.4%) 병행
△응답률 : 3.7%
△오차 보정 방법 : 2022년 0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내용 : 경산시장 후보 지지도, 정당 지지도 등 ※ 백분율 집계의 경우, 소수점 반올림 과정에서 99.9% 또는 100.1%로 나타나는 라운딩 에러(반올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음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다운로드] 경산시_영남일보 KBS대구 통계표(0525) 최종.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2/05/20220526_QaeVZz.pdf
국민의힘과 무소속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경산시장 후보 2명의 면면을 보셨는데요.
대구경북에서 판세를 예단하기 어려운 선거구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권자들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KBS와 영남일보의 공동 여론조사.
김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4대 1의 공천 경쟁률 속에서 단수추천으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조현일 후보.
공천 탈락자간 경선을 통해 무소속 단일후보로 선출된 오세혁 후보.
이들의 격돌은 현역인 윤두현 의원과 최경환 전 의원의 대리전 양상을 띠며 판세를 예단하기가 더 힘든 상황입니다.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를 지지할 건지 유권자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 33.7%, 무소속 오세혁 후보 43.2%로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를 보였습니다.
반면 본인의 지지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현일 44.6%, 오세혁 38.5%로 두 후보의 순위가 정반대입니다.
지지 견고성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 70,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25.8%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6.1%이고, 후보를 내지 못한 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18.3과 3.9%입니다.
차기 경산시장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을 물어봤습니다.
대구 도시철도 연장과 일자리 창출 등이 우선 순위에 올랐습니다.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가 추진하는 경제협력과 인프라 공유사업에 대해서는 83.5%가 지역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와 영남일보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간 실시됐습니다.
KBS 뉴스 김영재입니다.
촬영기자:박병규/그래픽:김지현
[조사개요]
△조사의뢰 : 영남일보, KBS대구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조사일시 : 2022년 05월 24일 ~ 2022년 05월 25일
△대상 : 경상북도 경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80.6%) + 유선/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19.4%) 병행
△응답률 : 3.7%
△오차 보정 방법 : 2022년 0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내용 : 경산시장 후보 지지도, 정당 지지도 등 ※ 백분율 집계의 경우, 소수점 반올림 과정에서 99.9% 또는 100.1%로 나타나는 라운딩 에러(반올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음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다운로드] 경산시_영남일보 KBS대구 통계표(0525) 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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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무소속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경산시장 후보 2명의 면면을 보셨는데요.
대구경북에서 판세를 예단하기 어려운 선거구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권자들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KBS와 영남일보의 공동 여론조사.
김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4대 1의 공천 경쟁률 속에서 단수추천으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조현일 후보.
공천 탈락자간 경선을 통해 무소속 단일후보로 선출된 오세혁 후보.
이들의 격돌은 현역인 윤두현 의원과 최경환 전 의원의 대리전 양상을 띠며 판세를 예단하기가 더 힘든 상황입니다.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를 지지할 건지 유권자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 33.7%, 무소속 오세혁 후보 43.2%로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를 보였습니다.
반면 본인의 지지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현일 44.6%, 오세혁 38.5%로 두 후보의 순위가 정반대입니다.
지지 견고성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 70,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25.8%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6.1%이고, 후보를 내지 못한 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18.3과 3.9%입니다.
차기 경산시장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을 물어봤습니다.
대구 도시철도 연장과 일자리 창출 등이 우선 순위에 올랐습니다.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가 추진하는 경제협력과 인프라 공유사업에 대해서는 83.5%가 지역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와 영남일보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간 실시됐습니다.
KBS 뉴스 김영재입니다.
촬영기자:박병규/그래픽:김지현
[조사개요]
△조사의뢰 : 영남일보, KBS대구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조사일시 : 2022년 05월 24일 ~ 2022년 05월 25일
△대상 : 경상북도 경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80.6%) + 유선/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19.4%) 병행
△응답률 : 3.7%
△오차 보정 방법 : 2022년 0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내용 : 경산시장 후보 지지도, 정당 지지도 등 ※ 백분율 집계의 경우, 소수점 반올림 과정에서 99.9% 또는 100.1%로 나타나는 라운딩 에러(반올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음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다운로드] 경산시_영남일보 KBS대구 통계표(0525) 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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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무소속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경산시장 후보 2명의 면면을 보셨는데요.
대구경북에서 판세를 예단하기 어려운 선거구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권자들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KBS와 영남일보의 공동 여론조사.
김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4대 1의 공천 경쟁률 속에서 단수추천으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조현일 후보.
공천 탈락자간 경선을 통해 무소속 단일후보로 선출된 오세혁 후보.
이들의 격돌은 현역인 윤두현 의원과 최경환 전 의원의 대리전 양상을 띠며 판세를 예단하기가 더 힘든 상황입니다.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를 지지할 건지 유권자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 33.7%, 무소속 오세혁 후보 43.2%로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를 보였습니다.
반면 본인의 지지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현일 44.6%, 오세혁 38.5%로 두 후보의 순위가 정반대입니다.
지지 견고성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 70,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25.8%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6.1%이고, 후보를 내지 못한 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18.3과 3.9%입니다.
차기 경산시장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을 물어봤습니다.
대구 도시철도 연장과 일자리 창출 등이 우선 순위에 올랐습니다.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가 추진하는 경제협력과 인프라 공유사업에 대해서는 83.5%가 지역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와 영남일보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간 실시됐습니다.
KBS 뉴스 김영재입니다.
촬영기자:박병규/그래픽:김지현
[조사개요]
△조사의뢰 : 영남일보, KBS대구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조사일시 : 2022년 05월 24일 ~ 2022년 05월 25일
△대상 : 경상북도 경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80.6%) + 유선/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19.4%)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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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 보정 방법 : 2022년 0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내용 : 경산시장 후보 지지도, 정당 지지도 등 ※ 백분율 집계의 경우, 소수점 반올림 과정에서 99.9% 또는 100.1%로 나타나는 라운딩 에러(반올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음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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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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