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경남 양산서 사전투표
입력 2022.05.27 (10:13)
수정 2022.05.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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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7일) 오전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오전 9시쯤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문 전 대통령은 투표사무원과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투표를 마친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첫 투표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퇴임 후 지역으로 내려온 것 자체가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었다"며 "선거를 통해 유능한 일꾼이 많이 뽑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투표야말로 우리 정치와 대한민국을 발전시킨다"며 "더 많이 투표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사저 인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부 단체의 집회와 관련해서는 "불편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오전 9시쯤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문 전 대통령은 투표사무원과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투표를 마친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첫 투표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퇴임 후 지역으로 내려온 것 자체가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었다"며 "선거를 통해 유능한 일꾼이 많이 뽑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투표야말로 우리 정치와 대한민국을 발전시킨다"며 "더 많이 투표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사저 인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부 단체의 집회와 관련해서는 "불편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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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통령 경남 양산서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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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7 10:13:48
- 수정2022-05-27 10:20:49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7일) 오전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오전 9시쯤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문 전 대통령은 투표사무원과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투표를 마친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첫 투표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퇴임 후 지역으로 내려온 것 자체가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었다"며 "선거를 통해 유능한 일꾼이 많이 뽑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투표야말로 우리 정치와 대한민국을 발전시킨다"며 "더 많이 투표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사저 인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부 단체의 집회와 관련해서는 "불편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오전 9시쯤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문 전 대통령은 투표사무원과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투표를 마친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첫 투표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퇴임 후 지역으로 내려온 것 자체가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었다"며 "선거를 통해 유능한 일꾼이 많이 뽑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투표야말로 우리 정치와 대한민국을 발전시킨다"며 "더 많이 투표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사저 인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부 단체의 집회와 관련해서는 "불편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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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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