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2일차…오후 6시반부터 확진자 등 투표 가능
입력 2022.05.28 (00:16)
수정 2022.05.2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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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어제에 이어 오늘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오늘(28일)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뒤 투표소 안으로 들어가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하게 됩니다.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고, 선관위는 밝혔습니다.
또 오후 8시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하기만 하면 투표 마감시각이 지나더라도 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사전투표에는 전국에서 450만여 명이 참여해 투표율 10.18%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첫날 사전투표율인 8.77%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통상 사전투표 1일 차보다 2일 차 투표율이 높았던 만큼 이런 추세라면 지방선거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 7곳의 첫날 사전투표율은 10.62%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8일)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뒤 투표소 안으로 들어가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하게 됩니다.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고, 선관위는 밝혔습니다.
또 오후 8시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하기만 하면 투표 마감시각이 지나더라도 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사전투표에는 전국에서 450만여 명이 참여해 투표율 10.18%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첫날 사전투표율인 8.77%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통상 사전투표 1일 차보다 2일 차 투표율이 높았던 만큼 이런 추세라면 지방선거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 7곳의 첫날 사전투표율은 10.62%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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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투표 2일차…오후 6시반부터 확진자 등 투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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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8 00:16:07
- 수정2022-05-28 05:53:1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어제에 이어 오늘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오늘(28일)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뒤 투표소 안으로 들어가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하게 됩니다.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고, 선관위는 밝혔습니다.
또 오후 8시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하기만 하면 투표 마감시각이 지나더라도 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사전투표에는 전국에서 450만여 명이 참여해 투표율 10.18%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첫날 사전투표율인 8.77%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통상 사전투표 1일 차보다 2일 차 투표율이 높았던 만큼 이런 추세라면 지방선거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 7곳의 첫날 사전투표율은 10.62%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8일)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뒤 투표소 안으로 들어가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하게 됩니다.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고, 선관위는 밝혔습니다.
또 오후 8시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하기만 하면 투표 마감시각이 지나더라도 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사전투표에는 전국에서 450만여 명이 참여해 투표율 10.18%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첫날 사전투표율인 8.77%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통상 사전투표 1일 차보다 2일 차 투표율이 높았던 만큼 이런 추세라면 지방선거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 7곳의 첫날 사전투표율은 10.62%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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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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