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 故 윤귀현 경감 현충원 안장

입력 2022.05.30 (21:51) 수정 2022.05.30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오늘(30일) 수사 도중 과로로 순직한 고 윤귀현 경위를 경감으로 1계급 특진 추서하고 현충원에 안장했습니다.

윤 경감은 1999년 공직에 입문해 충남 공주서와 대전 서부서, 유성서를 거치며 수사와 형사 부서에서 22년간 복무했으며, 지난해 3월 둔산경찰서 형사당직실에서 과로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순직했습니다.

경찰은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특진 추서와 현충원 안장으로 고인의 명예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유성경찰서, 故 윤귀현 경감 현충원 안장
    • 입력 2022-05-30 21:51:40
    • 수정2022-05-30 21:53:53
    뉴스9(대전)
대전유성경찰서는 오늘(30일) 수사 도중 과로로 순직한 고 윤귀현 경위를 경감으로 1계급 특진 추서하고 현충원에 안장했습니다.

윤 경감은 1999년 공직에 입문해 충남 공주서와 대전 서부서, 유성서를 거치며 수사와 형사 부서에서 22년간 복무했으며, 지난해 3월 둔산경찰서 형사당직실에서 과로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순직했습니다.

경찰은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특진 추서와 현충원 안장으로 고인의 명예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