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누적 강수량 평년 절반…“가뭄 심각”
입력 2022.05.31 (10:06)
수정 2022.05.31 (10: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이 부울경 11곳 대표 지점에서 최근 6개월 치 관측한 누적 강수량은 237.3mm로, 지난 30년 평년 같은 기간의 평균 관측치의 56.9%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창녕의 경우 최근 6개월 강수량이 121.5mm로 평년 평균 대비 40%에 그쳤고, 거창과 함안, 합천, 하동 등 내륙 지역 대부분이 평년 대비 강수량의 절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창녕의 경우 최근 6개월 강수량이 121.5mm로 평년 평균 대비 40%에 그쳤고, 거창과 함안, 합천, 하동 등 내륙 지역 대부분이 평년 대비 강수량의 절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울경 누적 강수량 평년 절반…“가뭄 심각”
-
- 입력 2022-05-31 10:06:57
- 수정2022-05-31 10:49:55
부산지방기상청이 부울경 11곳 대표 지점에서 최근 6개월 치 관측한 누적 강수량은 237.3mm로, 지난 30년 평년 같은 기간의 평균 관측치의 56.9%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창녕의 경우 최근 6개월 강수량이 121.5mm로 평년 평균 대비 40%에 그쳤고, 거창과 함안, 합천, 하동 등 내륙 지역 대부분이 평년 대비 강수량의 절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창녕의 경우 최근 6개월 강수량이 121.5mm로 평년 평균 대비 40%에 그쳤고, 거창과 함안, 합천, 하동 등 내륙 지역 대부분이 평년 대비 강수량의 절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
-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김소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