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저수지 평균 저수율 62% 수준 그쳐
입력 2022.06.01 (22:28)
수정 2022.06.0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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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과 때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경북지역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지난해보다 20%포인트 이상 낮은 62%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현재 저수율이 70%를 넘는 곳은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영주 72.2%, 예천 72.1, 군위 71.8% 등 6곳에 불과하며 나머지 시.군은 상주 53.5%, 포항 55, 경산 58.3% 등 50~60%대입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저수율로 모내기 용수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물부족 사태에 대비해 지역별 급수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저수율이 70%를 넘는 곳은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영주 72.2%, 예천 72.1, 군위 71.8% 등 6곳에 불과하며 나머지 시.군은 상주 53.5%, 포항 55, 경산 58.3% 등 50~60%대입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저수율로 모내기 용수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물부족 사태에 대비해 지역별 급수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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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저수지 평균 저수율 62% 수준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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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1 22:28:56
- 수정2022-06-01 22:49:27
가뭄과 때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경북지역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지난해보다 20%포인트 이상 낮은 62%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현재 저수율이 70%를 넘는 곳은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영주 72.2%, 예천 72.1, 군위 71.8% 등 6곳에 불과하며 나머지 시.군은 상주 53.5%, 포항 55, 경산 58.3% 등 50~60%대입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저수율로 모내기 용수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물부족 사태에 대비해 지역별 급수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저수율이 70%를 넘는 곳은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영주 72.2%, 예천 72.1, 군위 71.8% 등 6곳에 불과하며 나머지 시.군은 상주 53.5%, 포항 55, 경산 58.3% 등 50~60%대입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저수율로 모내기 용수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물부족 사태에 대비해 지역별 급수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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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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