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도 과수화상병…충북 5개 시·군 24.8㏊ 피해

입력 2022.06.02 (08:14) 수정 2022.06.0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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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의 과수화상병이 괴산까지 확산 되면서 피해 규모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 기준으로 괴산읍 2곳, 충주 살미면· 진천 진천읍·음성 음성읍 각 1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이들 농가의 전체 피해 규모는 0.54㏊입니다.

농정당국은 발생 농가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도내에서는 지난달 11일 충주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5개 시군 63개 농가, 24.8㏊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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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서도 과수화상병…충북 5개 시·군 24.8㏊ 피해
    • 입력 2022-06-02 08:14:24
    • 수정2022-06-02 08:23:41
    뉴스광장(청주)
충북지역의 과수화상병이 괴산까지 확산 되면서 피해 규모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 기준으로 괴산읍 2곳, 충주 살미면· 진천 진천읍·음성 음성읍 각 1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이들 농가의 전체 피해 규모는 0.54㏊입니다.

농정당국은 발생 농가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도내에서는 지난달 11일 충주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5개 시군 63개 농가, 24.8㏊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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