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진입 방해’ 화물연대 노조원 3명 체포

입력 2022.06.02 (08:31) 수정 2022.06.02 (0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집회 과정에서 차량 운행을 방해한 화물연대 소속 노조원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강서구 송정동 대한제강 앞에서 '화물노동자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며 벌인 집회에서 회사로 진입하는 화물차량 7대를 막는 등 차량 진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차량 진입 방해’ 화물연대 노조원 3명 체포
    • 입력 2022-06-02 08:31:51
    • 수정2022-06-02 09:00:58
    뉴스광장(부산)
부산경찰청은 집회 과정에서 차량 운행을 방해한 화물연대 소속 노조원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강서구 송정동 대한제강 앞에서 '화물노동자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며 벌인 집회에서 회사로 진입하는 화물차량 7대를 막는 등 차량 진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