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대전시 전민동 8살 조 모양과 유 모양이 30대 괴한에게 납치됐다가 2시간 만에 PC방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두 어린이를 납치한 30대 남자는 어린이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3000만원을 들고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나오라고 협박하고는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두 어린이를 납치한 30대 남자는 어린이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3000만원을 들고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나오라고 협박하고는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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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치된 초등생 2명 2시간 만에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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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28 06:00:00
⊙앵커: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대전시 전민동 8살 조 모양과 유 모양이 30대 괴한에게 납치됐다가 2시간 만에 PC방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두 어린이를 납치한 30대 남자는 어린이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3000만원을 들고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나오라고 협박하고는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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