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세계 첫 자율운항선박 대양횡단 성공
입력 2022.06.03 (07:41)
수정 2022.06.03 (1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사인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가 세계 최초로 자율운항 기술을 적용해 대형 선박의 대양횡단에 성공했습니다.
아비커스는 SK해운 소속의 초대형 LNG운반선 '프리즘 커리지'호가 지난 1일 미국 남부 멕시코만 연안을 출발한 뒤 파나마 운하, 태평양 횡단 등 33일간의 운항을 마치고 충남 보령 LNG터미널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비커스는 SK해운 소속의 초대형 LNG운반선 '프리즘 커리지'호가 지난 1일 미국 남부 멕시코만 연안을 출발한 뒤 파나마 운하, 태평양 횡단 등 33일간의 운항을 마치고 충남 보령 LNG터미널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HD현대, 세계 첫 자율운항선박 대양횡단 성공
-
- 입력 2022-06-03 07:41:55
- 수정2022-06-03 10:24:53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사인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가 세계 최초로 자율운항 기술을 적용해 대형 선박의 대양횡단에 성공했습니다.
아비커스는 SK해운 소속의 초대형 LNG운반선 '프리즘 커리지'호가 지난 1일 미국 남부 멕시코만 연안을 출발한 뒤 파나마 운하, 태평양 횡단 등 33일간의 운항을 마치고 충남 보령 LNG터미널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비커스는 SK해운 소속의 초대형 LNG운반선 '프리즘 커리지'호가 지난 1일 미국 남부 멕시코만 연안을 출발한 뒤 파나마 운하, 태평양 횡단 등 33일간의 운항을 마치고 충남 보령 LNG터미널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
-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이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