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충남 광역의회도 석권…세종 민주당 다수

입력 2022.06.03 (08:32) 수정 2022.06.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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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서 광역의회도 국민의힘이 휩쓸었습니다.

대전시의회는 전체 22석 중 민주당이 4석, 나머지 18석을 국민의힘이 석권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21석을 휩쓸며 당선됐던 민주당 시의원은 모두 떨어졌고, 국민의힘 당선인 18명 중 17명은 초선입니다.

충남도의회도 전체 48석 가운데 국민의힘 36석, 민주당이 12석을 차지해, 4년 전 민주당 33석, 국민의힘 8석과 비교하면 정반대 구도가 됐습니다.

다만, 세종시의회는 전체 20석 중 국민의힘 7석, 민주당 13석으로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또 기초의회는 대전과 충남 전체 240석 중 국민의힘 127석, 민주당 111석, 무소속 2석으로 여·야가 반반씩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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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대전·충남 광역의회도 석권…세종 민주당 다수
    • 입력 2022-06-03 08:32:23
    • 수정2022-06-03 09:13:48
    뉴스광장(대전)
6·1 지방선거에서 광역의회도 국민의힘이 휩쓸었습니다.

대전시의회는 전체 22석 중 민주당이 4석, 나머지 18석을 국민의힘이 석권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21석을 휩쓸며 당선됐던 민주당 시의원은 모두 떨어졌고, 국민의힘 당선인 18명 중 17명은 초선입니다.

충남도의회도 전체 48석 가운데 국민의힘 36석, 민주당이 12석을 차지해, 4년 전 민주당 33석, 국민의힘 8석과 비교하면 정반대 구도가 됐습니다.

다만, 세종시의회는 전체 20석 중 국민의힘 7석, 민주당 13석으로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또 기초의회는 대전과 충남 전체 240석 중 국민의힘 127석, 민주당 111석, 무소속 2석으로 여·야가 반반씩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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