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밀양 산불 주불 진화…잔불 정리 주력 외

입력 2022.06.03 (12:28) 수정 2022.06.0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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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이어진 경남 밀양 산불, 주불이 오늘 오전 잡혔습니다. 산림청은 재발화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에 헬기 20대를 투입해 잔불 진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5월 소비자물가 5.4% 올랐다…13년 9개월 만 최고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로 올라섰습니다. 13년 9개월 만의 최고 상승폭입니다. 석유류에 외식비와 축산물, 그리고 공공요금까지 모두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8일부터 백신 미접종자 ‘입국 시 7일 격리의무’ 해제

오는 8일부터는 백신 미접종자에게 적용되던 입국 시 7일간 격리의무가 해제됩니다. 인천공항의 항공편수 제한도 없어집니다.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의혹’ 120여 곳 압수수색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최근 음식점과 카페 등 12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관련자들을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첫 공판 열려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의 첫 번째 공판이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숨진 남편의 유가족도 재판을 지켜봤는데, 이 씨와 조 씨는 범죄 혐의와 관련해 아무런 진술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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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이어진 경남 밀양 산불, 주불이 오늘 오전 잡혔습니다. 산림청은 재발화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에 헬기 20대를 투입해 잔불 진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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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로 올라섰습니다. 13년 9개월 만의 최고 상승폭입니다. 석유류에 외식비와 축산물, 그리고 공공요금까지 모두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8일부터 백신 미접종자 ‘입국 시 7일 격리의무’ 해제

오는 8일부터는 백신 미접종자에게 적용되던 입국 시 7일간 격리의무가 해제됩니다. 인천공항의 항공편수 제한도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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