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추락 여동생 사망’ 친오빠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6.04 (07:44)
수정 2022.06.04 (07: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을 조작해 여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오빠가 어제(3일)저녁 7시쯤 경남 김해시의 한 도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이 남성과 동거녀에 대해 각각 살인과 살인공모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해 동거녀를 구속했습니다.
하지만 이 남성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아 행방을 쫓고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일,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차량이 바다에 추락해 여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이 남성과 동거녀에 대해 각각 살인과 살인공모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해 동거녀를 구속했습니다.
하지만 이 남성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아 행방을 쫓고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일,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차량이 바다에 추락해 여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차량 추락 여동생 사망’ 친오빠 숨진 채 발견
-
- 입력 2022-06-04 07:44:23
- 수정2022-06-04 07:49:25
차량을 조작해 여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오빠가 어제(3일)저녁 7시쯤 경남 김해시의 한 도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이 남성과 동거녀에 대해 각각 살인과 살인공모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해 동거녀를 구속했습니다.
하지만 이 남성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아 행방을 쫓고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일,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차량이 바다에 추락해 여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이 남성과 동거녀에 대해 각각 살인과 살인공모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해 동거녀를 구속했습니다.
하지만 이 남성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아 행방을 쫓고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일,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차량이 바다에 추락해 여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