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9일 개막…15개 작품 공연

입력 2022.06.07 (06:45) 수정 2022.06.0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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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인과 발레 팬들을 위한 대한민국발레축제가 이번 주 개막합니다.

12회째를 맞은 올해 축제는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리며 이 기간 초청 발레 다섯 작품과 여섯 개의 공모작, 스페셜 갈라와 야외 공연 등 총 15개의 무대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발레리나 김주원 씨의 공연을 비롯해 해외 발레단에서 활약한 현역 무용수들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예술의전당과 축제추진단이 공동 제작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무대에 서지 못한 민간 발레단 무용수들이 오디션을 통해 투입돼 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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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9일 개막…15개 작품 공연
    • 입력 2022-06-07 06:45:41
    • 수정2022-06-07 06:54:24
    뉴스광장 1부
발레인과 발레 팬들을 위한 대한민국발레축제가 이번 주 개막합니다.

12회째를 맞은 올해 축제는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리며 이 기간 초청 발레 다섯 작품과 여섯 개의 공모작, 스페셜 갈라와 야외 공연 등 총 15개의 무대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발레리나 김주원 씨의 공연을 비롯해 해외 발레단에서 활약한 현역 무용수들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예술의전당과 축제추진단이 공동 제작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무대에 서지 못한 민간 발레단 무용수들이 오디션을 통해 투입돼 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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