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총 “최근 5년간 울산지역 교사 폭행 888건”

입력 2022.06.07 (22:52) 수정 2022.06.07 (22: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한 학생과 학부모의 상해와 폭행 사건이 해마다 백여건 이상 발생한다고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가 밝혔습니다.

울산교총은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사 상해·폭행 사건은 2019년 248건, 2020년 113건, 지난해 239건 등 최근 5년간 888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교총은 정부와 국회, 시·도교육청이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권 보호 등을 위해 실태 조사와 근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교총 “최근 5년간 울산지역 교사 폭행 888건”
    • 입력 2022-06-07 22:52:27
    • 수정2022-06-07 22:57:07
    뉴스7(울산)
울산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한 학생과 학부모의 상해와 폭행 사건이 해마다 백여건 이상 발생한다고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가 밝혔습니다.

울산교총은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사 상해·폭행 사건은 2019년 248건, 2020년 113건, 지난해 239건 등 최근 5년간 888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교총은 정부와 국회, 시·도교육청이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권 보호 등을 위해 실태 조사와 근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