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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더뉴스] 수심 900미터 바닷속 21조원 어치 보물
입력 2022.06.09 (10:52) 수정 2022.06.09 (11:07)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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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콜롬비아 앞바다에는 전설의 보물선이라고 불리며 많은 탐험가를 설레게 한 300년 전 스페인 함선이 잠들어있는데요.

최근 그 함선의 잔해와 지금 가치로 21조 원 정도 되는 보물들의 모습이 선명한 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햇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수심 900m 해저에 정교한 무늬의 도자기와 번쩍이는 금화가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이는 300여 년 전 카리브해에서 영국 함대와 전투를 벌이다가 침몰한 전설의 보물선 '산호세호'입니다.

스페인 국왕 펠리페 5세 함대에 속해있던 산호세호는, 당시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볼리비아 등지에서 약탈한 200톤가량의 금은보화를 가득 싣고 있었는데요.

최근 콜롬비아 해군이 자국 영해에 잠든 산호세호의 잔해와 각종 유물의 모습을 고화질 수중 장비로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현재 이들의 가치는 우리 돈으로 21조 원 상당으로 추정되는데요.

그렇다 보니 산호세호의 소유권을 놓고 침몰지점인 콜롬비아와 배 주인인 스페인, 여기에 보물의 원출처인 볼리비아와 민간 인양업체까지 저마다 지분을 주장하며 국제 분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지구촌 더뉴스] 수심 900미터 바닷속 21조원 어치 보물
    • 입력 2022-06-09 10:52:49
    • 수정2022-06-09 11:07:12
    지구촌뉴스
[앵커]

콜롬비아 앞바다에는 전설의 보물선이라고 불리며 많은 탐험가를 설레게 한 300년 전 스페인 함선이 잠들어있는데요.

최근 그 함선의 잔해와 지금 가치로 21조 원 정도 되는 보물들의 모습이 선명한 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햇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수심 900m 해저에 정교한 무늬의 도자기와 번쩍이는 금화가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이는 300여 년 전 카리브해에서 영국 함대와 전투를 벌이다가 침몰한 전설의 보물선 '산호세호'입니다.

스페인 국왕 펠리페 5세 함대에 속해있던 산호세호는, 당시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볼리비아 등지에서 약탈한 200톤가량의 금은보화를 가득 싣고 있었는데요.

최근 콜롬비아 해군이 자국 영해에 잠든 산호세호의 잔해와 각종 유물의 모습을 고화질 수중 장비로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현재 이들의 가치는 우리 돈으로 21조 원 상당으로 추정되는데요.

그렇다 보니 산호세호의 소유권을 놓고 침몰지점인 콜롬비아와 배 주인인 스페인, 여기에 보물의 원출처인 볼리비아와 민간 인양업체까지 저마다 지분을 주장하며 국제 분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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