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태국 꺾고 조 1위로 U-23 아시안컵 8강 진출

입력 2022.06.09 (22:00) 수정 2022.06.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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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태국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조영욱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은 고재현이 골키퍼 다리 사이를 노려 골망을 가릅니다.

아, 오프사이드인가요?

비디오 판독 끝에 득점이 인정됩니다!

도움을 올린 조영욱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황선홍 호의 기둥으로 떠올랐습니다.

1대 0으로 승리한 우리나라는 2승 1무,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8강에서는 한일전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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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홍호, 태국 꺾고 조 1위로 U-23 아시안컵 8강 진출
    • 입력 2022-06-09 22:00:16
    • 수정2022-06-09 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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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태국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조영욱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은 고재현이 골키퍼 다리 사이를 노려 골망을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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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올린 조영욱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황선홍 호의 기둥으로 떠올랐습니다.

1대 0으로 승리한 우리나라는 2승 1무,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8강에서는 한일전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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