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강진·신안·담양 ‘남도특화경관조성사업’ 선정 외

강진 달빛한옥마을과 신안 도초도 그리고 담양 고서면이 남도 특화 경관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3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남도특화경관 조성사업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발굴해 지역의 인기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해남군, 치매 어르신에 ‘고리형 배회감지기’ 무상 지원

해남군이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과 실종시 조속한 발견을 위해 '고리형 배회감지기'를 무상 지원합니다.

고리형 배회감지기는 보호자의 스마트폰과 연동해 치매 어르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안심 구역에서 벗어나면 보호자의 스마트폰 알람이 울리는 기능도 있습니다.

무안군, 삼향농공단지에 복합문화센터 건립

무안군 삼향 농공단지에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섭니다.

무안군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근로자 기숙사와 세탁실 그리고 다목적 미디어실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센터를 2025년까지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해경 신형 구조장비 ‘수중 스쿠터’ 도입

여수해경이 해상 익수사고 발생시 인명구조에 쓰이는 수중 스쿠터를 도입했습니다.

신형 구조장비로 입는 형태인 수중 스쿠터는 바닷속에서 활동 시 구조대원의 양손이 자유로워 구조시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단신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