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돋보기·계란 흰자…이색 재료로 그리는 초상화

입력 2022.06.10 (10:54) 수정 2022.06.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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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로 햇빛을 모아 널빤지를 검게 태우는 남자!

간단한 과학시험을 하는 것 같지만 놀랍게도 그는 붓 대신 돋보기로 세기의 아이콘 마릴린 먼로의 초상화를 그리는 중입니다.

이집트의 아마추어 화가 호삼 가말은 일반적인 그림 도구 대신 특이한 재료를 활용한 이색 초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풀로 밑그림을 그린 뒤 모래를 뿌리자 축구 스타 모헤메드 살라의 초상화가 뚝딱 완성되고 프라이팬과 계란 흰자를 활용한 그림에 열을 가하면 마치 마술처럼 모나리자가 나타납니다.

그는 이러한 그림 작업에서 얻는 즐거움이 남다르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계속 새롭고 기상천외한 그림 재료를 찾는 일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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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0 10:54:36
    • 수정2022-06-10 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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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로 햇빛을 모아 널빤지를 검게 태우는 남자!

간단한 과학시험을 하는 것 같지만 놀랍게도 그는 붓 대신 돋보기로 세기의 아이콘 마릴린 먼로의 초상화를 그리는 중입니다.

이집트의 아마추어 화가 호삼 가말은 일반적인 그림 도구 대신 특이한 재료를 활용한 이색 초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풀로 밑그림을 그린 뒤 모래를 뿌리자 축구 스타 모헤메드 살라의 초상화가 뚝딱 완성되고 프라이팬과 계란 흰자를 활용한 그림에 열을 가하면 마치 마술처럼 모나리자가 나타납니다.

그는 이러한 그림 작업에서 얻는 즐거움이 남다르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계속 새롭고 기상천외한 그림 재료를 찾는 일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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