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차질 심화…여수 경제계 “파업 중단 호소”
입력 2022.06.10 (19:33)
수정 2022.06.1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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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물류 차질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철강제품 만 5천t 가량을 트럭으로 운송하던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나흘째 출하 길이 막히면서 긴급 물량만 철도와 선박으로 옮기고 있고, 화물차로 입구가 가로막힌 광양항도 나흘째 컨테이너 반입 반출이 사실상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여수지역 경체단체들은 호소문을 내고 화물연대에는 총파업 중단을, 정부에는 적극적인 협상을 요청했습니다.
하루에 철강제품 만 5천t 가량을 트럭으로 운송하던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나흘째 출하 길이 막히면서 긴급 물량만 철도와 선박으로 옮기고 있고, 화물차로 입구가 가로막힌 광양항도 나흘째 컨테이너 반입 반출이 사실상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여수지역 경체단체들은 호소문을 내고 화물연대에는 총파업 중단을, 정부에는 적극적인 협상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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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 차질 심화…여수 경제계 “파업 중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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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0 19:33:05
- 수정2022-06-10 19:50:36
화물연대 총파업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물류 차질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철강제품 만 5천t 가량을 트럭으로 운송하던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나흘째 출하 길이 막히면서 긴급 물량만 철도와 선박으로 옮기고 있고, 화물차로 입구가 가로막힌 광양항도 나흘째 컨테이너 반입 반출이 사실상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여수지역 경체단체들은 호소문을 내고 화물연대에는 총파업 중단을, 정부에는 적극적인 협상을 요청했습니다.
하루에 철강제품 만 5천t 가량을 트럭으로 운송하던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나흘째 출하 길이 막히면서 긴급 물량만 철도와 선박으로 옮기고 있고, 화물차로 입구가 가로막힌 광양항도 나흘째 컨테이너 반입 반출이 사실상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여수지역 경체단체들은 호소문을 내고 화물연대에는 총파업 중단을, 정부에는 적극적인 협상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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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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