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4개월 만에 하락세

입력 2022.06.10 (23:03) 수정 2022.06.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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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4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법원경매 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아파트 경매는 54건중 24건이 낙찰, 낙찰률은 43.4%를 기록했고 낙찰가율은 96.6%로 넉달만에 하락 반전했습니다.

같은 기간 업무·상업시설 경매는 26건이 진행, 10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38.5%로 4월보다 9.1%p 높아졌고 낙찰가율은 80.4%로 10%p 이상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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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4개월 만에 하락세
    • 입력 2022-06-10 23:03:05
    • 수정2022-06-10 23:15:28
    뉴스7(울산)
울산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4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법원경매 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아파트 경매는 54건중 24건이 낙찰, 낙찰률은 43.4%를 기록했고 낙찰가율은 96.6%로 넉달만에 하락 반전했습니다.

같은 기간 업무·상업시설 경매는 26건이 진행, 10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38.5%로 4월보다 9.1%p 높아졌고 낙찰가율은 80.4%로 10%p 이상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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