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2.06.11 (00:05) 수정 2022.06.11 (00: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청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경희 소방위!

한낮에 발생한 불이라 별다른 인명 피해 없이 빨리 대피할 수 있었다고요?

[답변]

네, 오후 2시 5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15층 높이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퍼지면서 119에는 화재 신고 30여 건이 한꺼번에 몰리기도 했는데요.

이 불로 아파트 입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인력 60여 명이 동원돼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새벽 2시쯤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가로수와 건물 출입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오전 8시쯤 경남 양산시 동면 가산리 양산대로에서 5톤 트럭이 버스를 추돌했습니다.

트럭 운전자가 운전대와 좌석 사이에 끼었다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입력 2022-06-11 00:05:17
    • 수정2022-06-11 00:12:10
    뉴스라인 W
[앵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청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경희 소방위!

한낮에 발생한 불이라 별다른 인명 피해 없이 빨리 대피할 수 있었다고요?

[답변]

네, 오후 2시 5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15층 높이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퍼지면서 119에는 화재 신고 30여 건이 한꺼번에 몰리기도 했는데요.

이 불로 아파트 입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인력 60여 명이 동원돼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새벽 2시쯤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가로수와 건물 출입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오전 8시쯤 경남 양산시 동면 가산리 양산대로에서 5톤 트럭이 버스를 추돌했습니다.

트럭 운전자가 운전대와 좌석 사이에 끼었다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