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가뭄피해 예방 위해 10억 원 긴급 투입

입력 2022.06.13 (08:30) 수정 2022.06.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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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예비비 10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부여군은 최근 석달간 부여의 누적 강우량이 142㎜로 평년의 61% 수준에 그쳐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관정과 관수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비 1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부여군은 또 농업용수 개발사업을 충남도에 건의하고, 수자원 공사와 협의해 보령댐 도수로의 분기관로를 통해 농업용수를 공급받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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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가뭄피해 예방 위해 10억 원 긴급 투입
    • 입력 2022-06-13 08:30:36
    • 수정2022-06-13 09:13:59
    뉴스광장(대전)
부여군이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예비비 10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부여군은 최근 석달간 부여의 누적 강우량이 142㎜로 평년의 61% 수준에 그쳐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관정과 관수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비 1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부여군은 또 농업용수 개발사업을 충남도에 건의하고, 수자원 공사와 협의해 보령댐 도수로의 분기관로를 통해 농업용수를 공급받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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