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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화재 ‘전기적 요인’ 최다…“냉방기 점검 필요”
입력 2022.06.13 (10:47) 수정 2022.06.13 (11:46) 930뉴스(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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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충남에서 일어난 축사 화재의 절반 가량은 '전기적 요인'이 원인이었습니다.
충남소방본부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335건의 축사 화재를 분석한 결과 합선과 절연 성능 저하 등 전기적 요인이 150건으로 44%를 차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축사는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경우가 많고 먼지와 가축의 털 등이 쌓이며 합선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며 여름철 냉방 기기를 사용하기 전 전문가를 통해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소방본부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335건의 축사 화재를 분석한 결과 합선과 절연 성능 저하 등 전기적 요인이 150건으로 44%를 차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축사는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경우가 많고 먼지와 가축의 털 등이 쌓이며 합선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며 여름철 냉방 기기를 사용하기 전 전문가를 통해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 축사 화재 ‘전기적 요인’ 최다…“냉방기 점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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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3 10:47:46
- 수정2022-06-13 11:46:35

최근 5년 동안 충남에서 일어난 축사 화재의 절반 가량은 '전기적 요인'이 원인이었습니다.
충남소방본부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335건의 축사 화재를 분석한 결과 합선과 절연 성능 저하 등 전기적 요인이 150건으로 44%를 차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축사는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경우가 많고 먼지와 가축의 털 등이 쌓이며 합선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며 여름철 냉방 기기를 사용하기 전 전문가를 통해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소방본부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335건의 축사 화재를 분석한 결과 합선과 절연 성능 저하 등 전기적 요인이 150건으로 44%를 차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축사는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경우가 많고 먼지와 가축의 털 등이 쌓이며 합선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며 여름철 냉방 기기를 사용하기 전 전문가를 통해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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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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