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또 연중 최저…환율 1,290원 넘어 연중 최고
미국이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더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연중 최저치를 갈아 치웠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90원을 넘어 연고점을 기록했습니다.
누리호 발사 16일로 늦춰…강풍으로 발사대 이송 연기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 일정이 내일에서 모레로 연기됐습니다. 발사장인 전남 고흥 현지의 강한 바람 때문인데 발사대로 이송 작업도 내일로 하루 늦추기로 했습니다.
‘국회 패싱 방지법’ 발의…국민의힘 “국정 발목꺾기”
민주당이 정부의 시행령이나 규칙을 국회가 수정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정의 발목을 꺾는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신규 확진 9천 명대…사망 2명, 9개월 만에 최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천여 명으로 5일 연속 만 명 아래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2명 늘었는데, 9개월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더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연중 최저치를 갈아 치웠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90원을 넘어 연고점을 기록했습니다.
누리호 발사 16일로 늦춰…강풍으로 발사대 이송 연기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 일정이 내일에서 모레로 연기됐습니다. 발사장인 전남 고흥 현지의 강한 바람 때문인데 발사대로 이송 작업도 내일로 하루 늦추기로 했습니다.
‘국회 패싱 방지법’ 발의…국민의힘 “국정 발목꺾기”
민주당이 정부의 시행령이나 규칙을 국회가 수정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정의 발목을 꺾는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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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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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4 12:00:33
- 수정2022-06-14 12:09:21
증시 또 연중 최저…환율 1,290원 넘어 연중 최고
미국이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더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연중 최저치를 갈아 치웠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90원을 넘어 연고점을 기록했습니다.
누리호 발사 16일로 늦춰…강풍으로 발사대 이송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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