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6.16 (06:01) 수정 2022.06.1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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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p 인상 ‘초강수’…“7월에도 같은 폭 가능”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폭등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다음 달에도 같은 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백운규 전 장관 영장 기각…“검찰 구태”

이른바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한 백운규 전 장관의 구속 영장이 어젯밤 기각됐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조사 대상으로 지목된 박상혁 민주당 의원은 표적을 만들어 그림을 그리는 검찰의 구태가 되살아났다며 반발했습니다.

누리호 발사 또 연기…재발사 시점 ‘미지수’

오늘로 예정됐던 누리호 발사가 산화제 탱크의 기술적인 문제로 또 연기됐습니다. 다가오는 장마 변수와 맞물려 누리호 재발사 시점은 미지수입니다.

“3국에 추가 제재 추진”…중·러 겨냥

북한이 핵실험을 할 경우 북한과 거래하는 제 3국에 대해 추가 제재, 이른바 세컨더리 보이콧을 추진하고 있다고 미 상원의원이 밝혔습니다. 사실상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한 것으로 한미간 대북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부 곳곳 비…내륙 안개 주의

오늘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 지역엔 짙은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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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6 06:01:19
    • 수정2022-06-16 06: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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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p 인상 ‘초강수’…“7월에도 같은 폭 가능”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폭등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다음 달에도 같은 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백운규 전 장관 영장 기각…“검찰 구태”

이른바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한 백운규 전 장관의 구속 영장이 어젯밤 기각됐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조사 대상으로 지목된 박상혁 민주당 의원은 표적을 만들어 그림을 그리는 검찰의 구태가 되살아났다며 반발했습니다.

누리호 발사 또 연기…재발사 시점 ‘미지수’

오늘로 예정됐던 누리호 발사가 산화제 탱크의 기술적인 문제로 또 연기됐습니다. 다가오는 장마 변수와 맞물려 누리호 재발사 시점은 미지수입니다.

“3국에 추가 제재 추진”…중·러 겨냥

북한이 핵실험을 할 경우 북한과 거래하는 제 3국에 대해 추가 제재, 이른바 세컨더리 보이콧을 추진하고 있다고 미 상원의원이 밝혔습니다. 사실상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한 것으로 한미간 대북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부 곳곳 비…내륙 안개 주의

오늘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 지역엔 짙은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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