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국내 첫 ‘전기추진 여객선’ 건조
입력 2022.06.16 (09:49)
수정 2022.06.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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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국내 최초로 건조 중인 '전기 추진 여객선' 2척을 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은 2만 5,000톤급 로로여객선 1척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수주한 2,400톤급 스마트 여객선 1척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번에 건조된 여객선은 발전용 엔진과 축전지에서 선박 자체적으로 생산한 전기를 이용해 운항하는 친환경 여객선으로, LNG 이중 추진 엔진과 지능형 통합제어시스템 등을 장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선박은 2만 5,000톤급 로로여객선 1척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수주한 2,400톤급 스마트 여객선 1척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번에 건조된 여객선은 발전용 엔진과 축전지에서 선박 자체적으로 생산한 전기를 이용해 운항하는 친환경 여객선으로, LNG 이중 추진 엔진과 지능형 통합제어시스템 등을 장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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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미포조선, 국내 첫 ‘전기추진 여객선’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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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6 09:49:36
- 수정2022-06-16 10:19:08
현대미포조선은 국내 최초로 건조 중인 '전기 추진 여객선' 2척을 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은 2만 5,000톤급 로로여객선 1척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수주한 2,400톤급 스마트 여객선 1척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번에 건조된 여객선은 발전용 엔진과 축전지에서 선박 자체적으로 생산한 전기를 이용해 운항하는 친환경 여객선으로, LNG 이중 추진 엔진과 지능형 통합제어시스템 등을 장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선박은 2만 5,000톤급 로로여객선 1척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수주한 2,400톤급 스마트 여객선 1척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번에 건조된 여객선은 발전용 엔진과 축전지에서 선박 자체적으로 생산한 전기를 이용해 운항하는 친환경 여객선으로, LNG 이중 추진 엔진과 지능형 통합제어시스템 등을 장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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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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