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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안심여행’ 경남 관광지 12곳 선정

입력 2022.06.16 (10:06) 수정 2022.06.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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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여행지를 알리는 한국관광공사의 '2022 안심여행 캠페인'에 진주성과 통영 이순신공원, 사천 바다케이블카, 하동 삼성궁, 김해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등 경남 12곳이 선정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캠페인 기간인 이달부터 연말까지 이들 관광지의 방역과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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