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민원실 근무 직원 ‘녹음기’ 상시 부착
입력 2022.06.16 (10:52)
수정 2022.06.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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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민원인들의 폭언과 욕설 등의 위법 행위를 막기 위해, 민원실 직원들에게 녹음기를 상시 부착하도록 했습니다.
사원증 형태로 만든 녹음기는 민원인들과의 대화 내용을 확보해 위법 행위를 예방할 목적으로 제작됐습니다.
행정안전부 통계를 보면 2020년 민원인의 위법 행위는 전국에서 4만 6,000여 건이 발생했으며, 폭언과 욕설, 협박, 성희롱 등이 가장 많았습니다.
사원증 형태로 만든 녹음기는 민원인들과의 대화 내용을 확보해 위법 행위를 예방할 목적으로 제작됐습니다.
행정안전부 통계를 보면 2020년 민원인의 위법 행위는 전국에서 4만 6,000여 건이 발생했으며, 폭언과 욕설, 협박, 성희롱 등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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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민원실 근무 직원 ‘녹음기’ 상시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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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6 10:52:32
- 수정2022-06-16 11:09:39
강원도가 민원인들의 폭언과 욕설 등의 위법 행위를 막기 위해, 민원실 직원들에게 녹음기를 상시 부착하도록 했습니다.
사원증 형태로 만든 녹음기는 민원인들과의 대화 내용을 확보해 위법 행위를 예방할 목적으로 제작됐습니다.
행정안전부 통계를 보면 2020년 민원인의 위법 행위는 전국에서 4만 6,000여 건이 발생했으며, 폭언과 욕설, 협박, 성희롱 등이 가장 많았습니다.
사원증 형태로 만든 녹음기는 민원인들과의 대화 내용을 확보해 위법 행위를 예방할 목적으로 제작됐습니다.
행정안전부 통계를 보면 2020년 민원인의 위법 행위는 전국에서 4만 6,000여 건이 발생했으며, 폭언과 욕설, 협박, 성희롱 등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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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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