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배제성의 아찔한 부상 투혼

입력 2022.06.16 (21:53) 수정 2022.06.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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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투수 배제성에게 수비 도중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끝까지 이닝을 책임진 배제성의 집념이 빛났습니다.

SSG 전의산의 부러진 배트가 마운드 위 배제성을 향합니다.

공을 잡으려던 배제성은 그만 방망이에 팔 부위를 강타당하고 주저앉았습니다.

자칫하면 얼굴 부위에 맞을 뻔한 아찔했던 상황.

배제성은 덕아웃을 향해 괜찮다는 의사를 보낸 뒤 계속 공을 던졌습니다.

두 타자를 더 상대하고 6회를 마친 배제성의 투지가 강하게 느껴지네요.

삼성 피렐라의 빗맞은 타구를 LG 유격수 오지환이 맨손으로 잡아 1루로 정확하게 던집니다.

KBO리그 최정상급 유격수가 선보인 메이저리그급 호수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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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배제성의 아찔한 부상 투혼
    • 입력 2022-06-16 21:52:59
    • 수정2022-06-16 21: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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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투수 배제성에게 수비 도중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끝까지 이닝을 책임진 배제성의 집념이 빛났습니다.

SSG 전의산의 부러진 배트가 마운드 위 배제성을 향합니다.

공을 잡으려던 배제성은 그만 방망이에 팔 부위를 강타당하고 주저앉았습니다.

자칫하면 얼굴 부위에 맞을 뻔한 아찔했던 상황.

배제성은 덕아웃을 향해 괜찮다는 의사를 보낸 뒤 계속 공을 던졌습니다.

두 타자를 더 상대하고 6회를 마친 배제성의 투지가 강하게 느껴지네요.

삼성 피렐라의 빗맞은 타구를 LG 유격수 오지환이 맨손으로 잡아 1루로 정확하게 던집니다.

KBO리그 최정상급 유격수가 선보인 메이저리그급 호수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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