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병원 임대사업 없던 일로…개원은 ‘감감’

입력 2022.06.17 (21:40) 수정 2022.06.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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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영리병원으로 추진된 제주녹지국제병원의 부지와 건물을 사들인 디아나서울이 임대 사업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디아나서울은 최근 녹지국제병원 건물을 일반 건축에서 집합 건축물로 변경하는 건축물 전환 신청을 취하했습니다.

이에 따라 디아나서울의 임대 사업 논란은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디아나서울이 지금까지 의료법인 설립을 하지 않아 비영리병원 개원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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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지병원 임대사업 없던 일로…개원은 ‘감감’
    • 입력 2022-06-17 21:40:50
    • 수정2022-06-17 22:11:07
    뉴스9(제주)
국내 1호 영리병원으로 추진된 제주녹지국제병원의 부지와 건물을 사들인 디아나서울이 임대 사업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디아나서울은 최근 녹지국제병원 건물을 일반 건축에서 집합 건축물로 변경하는 건축물 전환 신청을 취하했습니다.

이에 따라 디아나서울의 임대 사업 논란은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디아나서울이 지금까지 의료법인 설립을 하지 않아 비영리병원 개원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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