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협 “경찰국 반대…정권 하수인 전락 우려”
입력 2022.06.17 (21:53)
수정 2022.06.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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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직장협의회가 오늘(17일) 청사 입구에 '행안부 경찰국 설치 결사 반대'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강원경찰협은 경찰청을 행정안전부의 한 개 국 단위로 격하시키는 것은, 경찰을 정권의 하수인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는 행안부에 치안정책관실을 격상시키는 방안, 이른바 '경찰국'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원경찰협은 경찰청을 행정안전부의 한 개 국 단위로 격하시키는 것은, 경찰을 정권의 하수인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는 행안부에 치안정책관실을 격상시키는 방안, 이른바 '경찰국'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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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경찰협 “경찰국 반대…정권 하수인 전락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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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7 21:53:15
- 수정2022-06-17 21:59:46
강원경찰청 직장협의회가 오늘(17일) 청사 입구에 '행안부 경찰국 설치 결사 반대'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강원경찰협은 경찰청을 행정안전부의 한 개 국 단위로 격하시키는 것은, 경찰을 정권의 하수인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는 행안부에 치안정책관실을 격상시키는 방안, 이른바 '경찰국'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원경찰협은 경찰청을 행정안전부의 한 개 국 단위로 격하시키는 것은, 경찰을 정권의 하수인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는 행안부에 치안정책관실을 격상시키는 방안, 이른바 '경찰국'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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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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