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연일 최고가…면세유도 1,500원대 돌파
입력 2022.06.17 (21:59)
수정 2022.06.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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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제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지만, 경유와 휘발유 가격이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이 공시한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광주가 2천 58원, 전남이 2천 82원으로 전주 대비 각각 28원과 34원 올랐습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광주가 2천 60원, 전남이 2천 88원으로 휘발유 가격을 추월해 상승 폭이 컸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면세유 가격도 리터당 천 5백 원대를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이 공시한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광주가 2천 58원, 전남이 2천 82원으로 전주 대비 각각 28원과 34원 올랐습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광주가 2천 60원, 전남이 2천 88원으로 휘발유 가격을 추월해 상승 폭이 컸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면세유 가격도 리터당 천 5백 원대를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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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값 연일 최고가…면세유도 1,500원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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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7 21:59:31
- 수정2022-06-17 22:10:45
정부가 어제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지만, 경유와 휘발유 가격이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이 공시한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광주가 2천 58원, 전남이 2천 82원으로 전주 대비 각각 28원과 34원 올랐습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광주가 2천 60원, 전남이 2천 88원으로 휘발유 가격을 추월해 상승 폭이 컸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면세유 가격도 리터당 천 5백 원대를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이 공시한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광주가 2천 58원, 전남이 2천 82원으로 전주 대비 각각 28원과 34원 올랐습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광주가 2천 60원, 전남이 2천 88원으로 휘발유 가격을 추월해 상승 폭이 컸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면세유 가격도 리터당 천 5백 원대를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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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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