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지소연-박은선, 7년 만의 의기투합

입력 2022.06.18 (21:41) 수정 2022.06.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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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대표팀이 캐나다와 원정 평가전을 앞두고 에이스 지소연, 그리고 7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박은선이 나란히 훈련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콜린 벨 대표팀 감독의 지도 아래 지소연과 키가 큰 박은선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데요.

180cm의 장신 공격수 박은선, 체격 조건을 이용한 힘 있는 공격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오는 27일 캐나다와 원정 평가전을 치르는 대표팀. 지소연과 박은선 콤비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소연/축구 국가대표 : "굉장히 반가웠고. 언니가 7년 만에 다시 (대표팀에) 돌아와서 너무 기쁘고. 또 언니가 들어와서 저희 팀에 플러스 요인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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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축구 지소연-박은선, 7년 만의 의기투합
    • 입력 2022-06-18 21:41:57
    • 수정2022-06-18 21: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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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대표팀이 캐나다와 원정 평가전을 앞두고 에이스 지소연, 그리고 7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박은선이 나란히 훈련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콜린 벨 대표팀 감독의 지도 아래 지소연과 키가 큰 박은선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데요.

180cm의 장신 공격수 박은선, 체격 조건을 이용한 힘 있는 공격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오는 27일 캐나다와 원정 평가전을 치르는 대표팀. 지소연과 박은선 콤비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소연/축구 국가대표 : "굉장히 반가웠고. 언니가 7년 만에 다시 (대표팀에) 돌아와서 너무 기쁘고. 또 언니가 들어와서 저희 팀에 플러스 요인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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