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다시 돌아온 우승 DNA…라이벌 울산 완파

입력 2022.06.19 (21:50) 수정 2022.06.19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리그 5년 연속 챔피언에 빛나는 전북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라이벌 울산을 물리치고 3위로 도약하며 우승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습니다.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전북, 초반 집중력이 무서웠습니다.

외국인 공격수 바로우가 가슴 트래핑 뒤 하프 발리 슛! 선제골을 터트렸는데요.

미드필더 쿠니모토까지 화려한 개인기 뒤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또 한 번 쿠니모토의 원맨쇼로 울산의 골망을 흔들어, 3대 0까지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전북은 울산 엄원상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3대 1로 이겼습니다.

3위 도약, 아직 선두 울산과 승점 8점 차가 나지만,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으며 우승 경쟁에 다시 가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다시 돌아온 우승 DNA…라이벌 울산 완파
    • 입력 2022-06-19 21:50:45
    • 수정2022-06-19 22:02:42
    뉴스 9
K리그 5년 연속 챔피언에 빛나는 전북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라이벌 울산을 물리치고 3위로 도약하며 우승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습니다.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전북, 초반 집중력이 무서웠습니다.

외국인 공격수 바로우가 가슴 트래핑 뒤 하프 발리 슛! 선제골을 터트렸는데요.

미드필더 쿠니모토까지 화려한 개인기 뒤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또 한 번 쿠니모토의 원맨쇼로 울산의 골망을 흔들어, 3대 0까지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전북은 울산 엄원상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3대 1로 이겼습니다.

3위 도약, 아직 선두 울산과 승점 8점 차가 나지만,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으며 우승 경쟁에 다시 가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