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장마 전 더위 기승…부산 내일도 ‘후텁지근’

입력 2022.06.20 (19:54) 수정 2022.06.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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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흐리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은 27도까지 올랐는데요.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높았습니다.

내일도 후텁지근합니다.

낮 기온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내륙을 중심으로는 폭염주의보가 확대됐기 때문에, 더위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갑자기 오른 기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경남 서부내륙에서는 오늘 저녁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남 남해안에 5mm 정도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22도 선으로 출발하겠고요.

낮 동안은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풍랑예비특보가 발효 중인 남해동부 먼바다에서는 최대 4 미터의 높은 물결이 예상됩니다.

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본격적인 비 소식이 예보된 것은 주 후반이지만, 그 전까지 대기 불안정이나 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가실 때 휴대하기 좋은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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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장마 전 더위 기승…부산 내일도 ‘후텁지근’
    • 입력 2022-06-20 19:54:21
    • 수정2022-06-20 20:03:52
    뉴스7(부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흐리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은 27도까지 올랐는데요.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높았습니다.

내일도 후텁지근합니다.

낮 기온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내륙을 중심으로는 폭염주의보가 확대됐기 때문에, 더위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갑자기 오른 기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경남 서부내륙에서는 오늘 저녁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남 남해안에 5mm 정도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22도 선으로 출발하겠고요.

낮 동안은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풍랑예비특보가 발효 중인 남해동부 먼바다에서는 최대 4 미터의 높은 물결이 예상됩니다.

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본격적인 비 소식이 예보된 것은 주 후반이지만, 그 전까지 대기 불안정이나 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가실 때 휴대하기 좋은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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