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 충북도의회 의장, 시민단체 맞고발 검토
입력 2022.06.21 (08:45)
수정 2022.06.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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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말 해외연수를 다녀와 한 시민단체로부터 배임 등 혐의로 고발당한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이 맞고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 의장은 어제(2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민단체의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문희 의장 등 도의원 4명은 지난 15일부터 닷새 동안 우호 교류 차원에서 몽골을 다녀오면서 임기 말 해외연수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 의장은 어제(2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민단체의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문희 의장 등 도의원 4명은 지난 15일부터 닷새 동안 우호 교류 차원에서 몽골을 다녀오면서 임기 말 해외연수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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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연수’ 충북도의회 의장, 시민단체 맞고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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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1 08:45:43
- 수정2022-06-21 09:03:05
임기 말 해외연수를 다녀와 한 시민단체로부터 배임 등 혐의로 고발당한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이 맞고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 의장은 어제(2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민단체의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문희 의장 등 도의원 4명은 지난 15일부터 닷새 동안 우호 교류 차원에서 몽골을 다녀오면서 임기 말 해외연수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 의장은 어제(2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민단체의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문희 의장 등 도의원 4명은 지난 15일부터 닷새 동안 우호 교류 차원에서 몽골을 다녀오면서 임기 말 해외연수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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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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