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생애 첫 내집 마련’ 역대 최저…대출 규제 영향
입력 2022.06.21 (23:14)
수정 2022.06.2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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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규제로 대출이 막히면서 울산의 '생애 첫 내집 마련' 사례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지역 부동산 생애최초 매수자 수는 3,0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0년 관련 통계가 공개된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같은 기간 7,752명을 기록한 2011년과 비교하면 40% 수준입니다.
올해 울산 전체 부동산 매수자 가운데 생애최초 매수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7.4%로 지난해보다 1.2%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지역 부동산 생애최초 매수자 수는 3,0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0년 관련 통계가 공개된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같은 기간 7,752명을 기록한 2011년과 비교하면 40% 수준입니다.
올해 울산 전체 부동산 매수자 가운데 생애최초 매수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7.4%로 지난해보다 1.2%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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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생애 첫 내집 마련’ 역대 최저…대출 규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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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1 23:14:00
- 수정2022-06-21 23:23:28
각종 규제로 대출이 막히면서 울산의 '생애 첫 내집 마련' 사례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지역 부동산 생애최초 매수자 수는 3,0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0년 관련 통계가 공개된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같은 기간 7,752명을 기록한 2011년과 비교하면 40% 수준입니다.
올해 울산 전체 부동산 매수자 가운데 생애최초 매수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7.4%로 지난해보다 1.2%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지역 부동산 생애최초 매수자 수는 3,0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0년 관련 통계가 공개된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같은 기간 7,752명을 기록한 2011년과 비교하면 40% 수준입니다.
올해 울산 전체 부동산 매수자 가운데 생애최초 매수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7.4%로 지난해보다 1.2%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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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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