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 발견…“물리지 않도록 주의”
입력 2022.06.21 (23:17)
수정 2022.06.2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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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일본뇌염 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7일 실시한 모기 밀도조사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경우 고열과 두통, 경련, 혼수상태 등 급성 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환자의 20∼30%는 사망할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4월 7일 부산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돼 질병관리청이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7일 실시한 모기 밀도조사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경우 고열과 두통, 경련, 혼수상태 등 급성 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환자의 20∼30%는 사망할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4월 7일 부산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돼 질병관리청이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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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서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 발견…“물리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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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1 23:17:10
- 수정2022-06-21 23:23:28
울산에서 일본뇌염 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7일 실시한 모기 밀도조사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경우 고열과 두통, 경련, 혼수상태 등 급성 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환자의 20∼30%는 사망할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4월 7일 부산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돼 질병관리청이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7일 실시한 모기 밀도조사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경우 고열과 두통, 경련, 혼수상태 등 급성 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환자의 20∼30%는 사망할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4월 7일 부산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돼 질병관리청이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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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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