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사무실 방화’ 관련 노후 건물 소방 점검

입력 2022.06.22 (20:01) 수정 2022.06.22 (20: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과 관련해 대구시가 소규모 노후 건축물에 대한 특별 소방점검에 나섭니다.

대구시와 소방본부는 건축허가 당시 소방규정 미비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20년 이상, 5층 이상 업무시설 217동을 대상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긴급 소방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기안전 점검에서 제외된 30년 이상, 3층 이하 노후 건축물 5백 동에 대한 특별 점검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방독면과 산소마스크 등 화재 피난물품을 구비하는 구조 골든타임 확보운동을 펼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변호사 사무실 방화’ 관련 노후 건물 소방 점검
    • 입력 2022-06-22 20:01:21
    • 수정2022-06-22 20:44:43
    뉴스7(대구)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과 관련해 대구시가 소규모 노후 건축물에 대한 특별 소방점검에 나섭니다.

대구시와 소방본부는 건축허가 당시 소방규정 미비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20년 이상, 5층 이상 업무시설 217동을 대상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긴급 소방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기안전 점검에서 제외된 30년 이상, 3층 이하 노후 건축물 5백 동에 대한 특별 점검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방독면과 산소마스크 등 화재 피난물품을 구비하는 구조 골든타임 확보운동을 펼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