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탁구 세계선수권대회 4강 확정

입력 2004.03.0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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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남녀 탁구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나란히 4연승으로 남은 한 경기에 관계없이 4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예선 4차전에서 남자대표팀은 이탈리아를 3:1로, 여자 대표팀도 타이완을 3:1로 이겼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가 팀 자체 청백전에서 2회에 등판해 6타자를 상대로 삼진 3개를 잡아내며 2이닝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찬호는 오는 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시범 선발등판할 예정입니다.
⊙앵커: 현대가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19득점에 어시스트 9개를 기록한 김영옥을 앞세워 선두 삼성생명을 73:64로 물리쳤습니다.
⊙앵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경정이 오늘 미사리 경정장에서 개막돼 매주 수요일, 목요일 하루 14경주씩 모두 80일간의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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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탁구 세계선수권대회 4강 확정
    • 입력 2004-03-0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우리나라 남녀 탁구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나란히 4연승으로 남은 한 경기에 관계없이 4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예선 4차전에서 남자대표팀은 이탈리아를 3:1로, 여자 대표팀도 타이완을 3:1로 이겼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가 팀 자체 청백전에서 2회에 등판해 6타자를 상대로 삼진 3개를 잡아내며 2이닝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찬호는 오는 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시범 선발등판할 예정입니다. ⊙앵커: 현대가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19득점에 어시스트 9개를 기록한 김영옥을 앞세워 선두 삼성생명을 73:64로 물리쳤습니다. ⊙앵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경정이 오늘 미사리 경정장에서 개막돼 매주 수요일, 목요일 하루 14경주씩 모두 80일간의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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