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청장 등 간부 9명 일괄 사의…서해 공무원 사건 책임
입력 2022.06.24 (12:11)
수정 2022.06.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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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한 해경의 치안감 이상 간부 9명이, 오늘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 수사와 관련해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청장은 그제도 "서해 피격 공무원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습니다.
앞서 해경은 2020년 9월 중간수사 결과 발표에서는 월북으로 판단했다가, 1년 9개월만인 지난 16일에는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며 수사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정 청장은 그제도 "서해 피격 공무원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습니다.
앞서 해경은 2020년 9월 중간수사 결과 발표에서는 월북으로 판단했다가, 1년 9개월만인 지난 16일에는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며 수사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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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청, 청장 등 간부 9명 일괄 사의…서해 공무원 사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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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4 12:11:24
- 수정2022-06-24 12:17:50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한 해경의 치안감 이상 간부 9명이, 오늘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 수사와 관련해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청장은 그제도 "서해 피격 공무원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습니다.
앞서 해경은 2020년 9월 중간수사 결과 발표에서는 월북으로 판단했다가, 1년 9개월만인 지난 16일에는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며 수사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정 청장은 그제도 "서해 피격 공무원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습니다.
앞서 해경은 2020년 9월 중간수사 결과 발표에서는 월북으로 판단했다가, 1년 9개월만인 지난 16일에는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며 수사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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