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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장애 전문 어린이집 12곳 특별 점검

입력 2022.06.27 (08:03) 수정 2022.06.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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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난 15일 장애 전문 어린이집에서 방과 후 활동을 하던 특수학교 2학년 10살 아동이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이달 말까지 특별 점검을 합니다.

창원시는 장애 아동 전문 어린이집 12곳에 대해 출입문 통제장치와 실내외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보육교사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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