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 멸종위기 민물조개 ‘귀이빨대칭이’ 서식 확인
입력 2022.06.29 (07:47)
수정 2022.06.2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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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최상류 소양호에서 멸종위기 일(1)급 민물조개의 서식이 확인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달 초, 춘천시 북산면 소양호 일대에서,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귀이빨대칭이' 30여 개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선 주로 낙동강과 영산강 유역에서 서식하며, 한강 유역에서 서식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달 초, 춘천시 북산면 소양호 일대에서,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귀이빨대칭이' 30여 개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선 주로 낙동강과 영산강 유역에서 서식하며, 한강 유역에서 서식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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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호 멸종위기 민물조개 ‘귀이빨대칭이’ 서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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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9 07:47:13
- 수정2022-06-29 07:50:00
한강 최상류 소양호에서 멸종위기 일(1)급 민물조개의 서식이 확인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달 초, 춘천시 북산면 소양호 일대에서,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귀이빨대칭이' 30여 개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선 주로 낙동강과 영산강 유역에서 서식하며, 한강 유역에서 서식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달 초, 춘천시 북산면 소양호 일대에서,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귀이빨대칭이' 30여 개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선 주로 낙동강과 영산강 유역에서 서식하며, 한강 유역에서 서식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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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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