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 울산에 액화탄산 공장 신규투자 나서
입력 2022.06.29 (08:00)
수정 2022.06.2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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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수소 전문업체인 덕양이 울산에 연간 약 10만t 규모의 액화탄산 공장 구축을 위한 신규 투자에 나섭니다.
이번 투자 계획은 새롭게 조성되는 용연부곡지구 산업단지에 이산화탄소 포집시설과 액화시설을 건설해 내년 4분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액화탄산 시장은 반도체 세정과 조선 용접 등 다양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석유화학사들의 가동율 부진으로 부산물 공급이 감소한데다 중국산 수입마저 차질을 빚으면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투자 계획은 새롭게 조성되는 용연부곡지구 산업단지에 이산화탄소 포집시설과 액화시설을 건설해 내년 4분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액화탄산 시장은 반도체 세정과 조선 용접 등 다양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석유화학사들의 가동율 부진으로 부산물 공급이 감소한데다 중국산 수입마저 차질을 빚으면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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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양, 울산에 액화탄산 공장 신규투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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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9 08:00:09
- 수정2022-06-29 08:08:02
국내 최대 수소 전문업체인 덕양이 울산에 연간 약 10만t 규모의 액화탄산 공장 구축을 위한 신규 투자에 나섭니다.
이번 투자 계획은 새롭게 조성되는 용연부곡지구 산업단지에 이산화탄소 포집시설과 액화시설을 건설해 내년 4분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액화탄산 시장은 반도체 세정과 조선 용접 등 다양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석유화학사들의 가동율 부진으로 부산물 공급이 감소한데다 중국산 수입마저 차질을 빚으면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투자 계획은 새롭게 조성되는 용연부곡지구 산업단지에 이산화탄소 포집시설과 액화시설을 건설해 내년 4분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액화탄산 시장은 반도체 세정과 조선 용접 등 다양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석유화학사들의 가동율 부진으로 부산물 공급이 감소한데다 중국산 수입마저 차질을 빚으면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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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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