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오미화 전남도의원, 의장 선거 출마선언
입력 2022.06.29 (08:21)
수정 2022.06.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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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오미화 전남도의원이 의회 민주주의와 진보하는 호남 정치를 위해 의장 선거에 출마한다면서 전남도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넘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협치의 정치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의원은 또 호남은 민주당이 대다수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민주당내 경선으로 사실상 의장을 확정하기 때문에 의장 선출 절차는 요식행위에 불과하고 도의회는 민주당의 하위 개념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오 의원은 또 호남은 민주당이 대다수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민주당내 경선으로 사실상 의장을 확정하기 때문에 의장 선출 절차는 요식행위에 불과하고 도의회는 민주당의 하위 개념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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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오미화 전남도의원, 의장 선거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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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9 08:21:52
- 수정2022-06-29 08:45:02
진보당 오미화 전남도의원이 의회 민주주의와 진보하는 호남 정치를 위해 의장 선거에 출마한다면서 전남도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넘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협치의 정치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의원은 또 호남은 민주당이 대다수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민주당내 경선으로 사실상 의장을 확정하기 때문에 의장 선출 절차는 요식행위에 불과하고 도의회는 민주당의 하위 개념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오 의원은 또 호남은 민주당이 대다수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민주당내 경선으로 사실상 의장을 확정하기 때문에 의장 선출 절차는 요식행위에 불과하고 도의회는 민주당의 하위 개념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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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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