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에 극심한 열대야…강릉 최저 30.7도
입력 2022.06.29 (09:35)
수정 2022.06.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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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에 강릉을 비롯한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기온이 계속 30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강릉의 오늘 최저기온은 30.7도로 강릉지역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6월 기온으로는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또 대구의 최저기온은 27.8도, 경북 의성 26.8도 등 영남 내륙 지역에서도 6월에 가장 높은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릉의 오늘 최저기온은 30.7도로 강릉지역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6월 기온으로는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또 대구의 최저기온은 27.8도, 경북 의성 26.8도 등 영남 내륙 지역에서도 6월에 가장 높은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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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안에 극심한 열대야…강릉 최저 30.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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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9 09:35:24
- 수정2022-06-29 09:42:39
지난밤에 강릉을 비롯한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기온이 계속 30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강릉의 오늘 최저기온은 30.7도로 강릉지역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6월 기온으로는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또 대구의 최저기온은 27.8도, 경북 의성 26.8도 등 영남 내륙 지역에서도 6월에 가장 높은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릉의 오늘 최저기온은 30.7도로 강릉지역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6월 기온으로는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또 대구의 최저기온은 27.8도, 경북 의성 26.8도 등 영남 내륙 지역에서도 6월에 가장 높은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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