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관사 폐지 환영…시장도 폐지해야”
입력 2022.06.29 (19:06)
수정 2022.06.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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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관사 폐지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다만, 개인 주택 완공 전에 전세 등 임대를 해서라도 조속히 거처를 옮겨 관사 논란을 깔끔하게 정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관사가 아니라 숙소라고 해명한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에게는 대구의 담대한 변화와 혁신을 주장하면서도 권위주의의 유산인 관사 유지를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앞서, 홍 당선인은 SNS를 통해 공직자가 지방근무 때 기거할 숙소를 제공하는 것은 호화 관사 문화와 다르다며 관사 폐지 촉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만, 개인 주택 완공 전에 전세 등 임대를 해서라도 조속히 거처를 옮겨 관사 논란을 깔끔하게 정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관사가 아니라 숙소라고 해명한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에게는 대구의 담대한 변화와 혁신을 주장하면서도 권위주의의 유산인 관사 유지를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앞서, 홍 당선인은 SNS를 통해 공직자가 지방근무 때 기거할 숙소를 제공하는 것은 호화 관사 문화와 다르다며 관사 폐지 촉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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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사 관사 폐지 환영…시장도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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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9 19:06:50
- 수정2022-06-29 19:10:39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관사 폐지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다만, 개인 주택 완공 전에 전세 등 임대를 해서라도 조속히 거처를 옮겨 관사 논란을 깔끔하게 정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관사가 아니라 숙소라고 해명한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에게는 대구의 담대한 변화와 혁신을 주장하면서도 권위주의의 유산인 관사 유지를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앞서, 홍 당선인은 SNS를 통해 공직자가 지방근무 때 기거할 숙소를 제공하는 것은 호화 관사 문화와 다르다며 관사 폐지 촉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만, 개인 주택 완공 전에 전세 등 임대를 해서라도 조속히 거처를 옮겨 관사 논란을 깔끔하게 정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관사가 아니라 숙소라고 해명한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에게는 대구의 담대한 변화와 혁신을 주장하면서도 권위주의의 유산인 관사 유지를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앞서, 홍 당선인은 SNS를 통해 공직자가 지방근무 때 기거할 숙소를 제공하는 것은 호화 관사 문화와 다르다며 관사 폐지 촉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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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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